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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습성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by woo집사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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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누워 배를 보인다.

 

배를 보이는 것은 가장 평화로울 때 하는 행동입니다. 전혀 경계를 하지 않을 때 배를 보입니다. 사랑하는 집사가 오면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이며 눕는 행위는 가장 편안하다는 말입니다.

 

배를 보이고 뒹구는 고양이

 

집사에게 올라옵니다.

 

잠이 오거나 졸리면 집사가 누워 있을 때 배에 올라 옵니다. 등에도 올라오고, 안아 달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양이는 집사를 엄마처럼 생각하면 저렇게 한다고 합니다.

 

집사 배에 올라가 자는 고양이

 

고양이가 집사 곁에 있어요

 

집사가 눈에 보이면 곁에 있으려고 합니다. 일을 하고 있으면 일하는 곳에, 글을 쓰면 꼭 이렇게 복잡한 저곳에 붙어 있습니다.

 

일하는 집사 옆에서 자는 고양이

 

집사 곁에서 잠을 잡니다.

집사가 잠을 고양이도 곁에 와서 잠을 잡니다. 집사가 편하기 때문이죠. 

 

집사 옆에서 자는 고양이

 

고양이가 집사를 졸졸 따라 다녀요.

 

고양이가 졸졸 따라다닌다면 집사를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어쩔 때는 걷다가 넘어질 뻔하기도 하죠. 일을 못할 정도로 귀찮게 합니다. 집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집사를 졸졸 따라 다니는 고양이

 

집사를 자꾸 쳐다봅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보기 좋아합니다. 집사를 사랑하는 고양이는 곁에 있기도 하고, 종종 높은 곳이나 주변에서 집사를 쳐다봅니다. 고양이가 당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기분 나빠서 그런 게 아니라 당신을 사랑해서 그런 거랍니다.

 

집사를 쳐다보는 고양이

 

꾹꾹이를 합니다.

 

꾹꾹이는 아기 고양이 때 어미의 젖을 먹을 때 젖이 잘 나오도록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럼 커서는 하지 않겠죠? 그런데 아닙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엄마라고 생각하면 커서도 꾹꾹이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혀 꾹꾹이를 하지 않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저도 고양이를 10마리 정도 키웠지만 지금까지 모든 고양이를 꾹꾹이를 했는데 이번 고양이는 이상하게 꾹꾹이를 하지 않습니다.

 

골골송을 합니다.

골골송은 고양이이의 인후두부에 있는 근육이 미세하게 진동함녀서 숨과 함께 결합되어 나는 소리라고 합니다. 설명을 하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분명이 들리죠. 고양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편한사람이 만지면 골골송을 냅니다. 어쩔 때는 만지지 않아도 옆에 있기만 해도 냅니다. 병원에 전화해서 우리 고양이가 이상한 소리를 내요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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