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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감나무의 감이 홍시가 되어 갈 즈음. 풍경이 그려진다. 아니 풍경이 있었다. 고양이가 있는 곳은 풍경이 된다. 삶이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심히 흘러간다.
뭉치랑 흰디가 서로 장난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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