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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섰다. 이번에 찾은 곳은 주례동 행복 마을이다. 철길을 너머 뒤편에 있는 마을로 그곳에 살지 않으면 잘 모르는 외진 곳이다. 부산에는 철길 아래로 좁은 터널이 몇이 있다. 대부분 주례동에 있다.
촬영 2014년 8월 16일
마을을 거닐고 있으니 저 멀리거 고양이 한 마리가 고추 밭에 앉는다.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으려니 경계를 한다. 두 장 정도 찍으니 일어나 획 가버린다. 어허.. 녀석 성질도 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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